지난 청명한 가을 하늘~페찌 어린이 작은장터가 성대하게 열렸답니다. 없는것 빼고 다 있는 만물상에는 오픈 전에 몰려드는 꼬마손님들~♡♡♡ 여러 물건을 두루 살펴보며 사고 싶었은 물건을 고르고 "이거 얼나예요?"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지갑에서 쿠폰을 꺼내어 그의 대한 값을 지불하는 친구들~♡♡♡ 이젠 물건을 사면 돈을 지불해야 함을 확실히 알듯 해요~^^
시장하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어묵,떡볶이,부추전도 좋지만 우리 친구들에겐 뭐니뭐니해도 솜사탕이 최애의 간식이죠. 그래서 불티나게 팔렸어요.
원하는 물건 구매에 한 번 행복하고...
달콤한 솜사탕의 두 번 행복하고...
그리고 에어바운스에서 노는 재미까지....
행복이 두 배, 세 배가 되는 페찌어린이장터!!!
이쪽에서 " 얼마예요~"
저쪽에서 까르르르~ 아이들이 웃는 소리~~
또 다른 쪽에서 자리 잡고 먹는 모습이 정말 재래시장을 연상케 했어요.
ㅎ이 재미와 즐거운은 우리 아이들 저 깊은 곳에 또 좋은추억으로 저장!!!📸
뭐가 필요하겠어요.
우리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하면 되죠~~^^
페찌어린이작은장터에 좋은 물건 나눔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더 더욱 풍성하고 활기 띠었는 것 같아요.~♡
마음 모아 주시고 귀한 시간 내시어 참석하여주신 페찌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