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구청 앞에서 행복 나눔 재단 자선 바자회가 열였어요. 학부모님이 보내주신 사랑의 손길~~~🥰 필요한 곳에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잎반, 잎새반 친구들이 바자회에 다녀왔습니다.
바자회는 뭐니뭐니해도 볼거리지요. 옷 파는 코너에서 반기는 원장님께 마음이 쏘옥~ 빼겨 이 옷 저옷을 걸쳐보고 대어보며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각 부스를 다니며 구경하고 티켓을 어묵도 사 먹었답니다. 지난 바자회랑 달리 이번 바자회는 체험코너가 있었어요.
커피와 밀가루의 만남!! 커피클레이~
냄새도 맡아보고 조물조물 만져도보고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보며 촉감을 느껴보았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공룡으로 오감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여기 끝이 아니에요. 커피클레이 키링 만들었답니다. ㅋㅋㅋ오늘 모든 체험과 맛있는 어묵은 원장님께서 부담해 주셨답니당~👏👏
🥰좋은 날 뜻있는 행사에 우리 친구들과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사랑의 마음을 모아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덕분에 훈훈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