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놀이 「내가 만든 숲, 내가 찾은 숲보물」
맑은 가을 햇살을 맞으며 숲으로 나들이를 떠난 친구들은 주변을 천천히 살펴보며 ‘숨어있는 숲보물’을 찾아보았어요. 🍂🌿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과 솔방울,도토리,나뭇가지, 돌멩이,강아지풀 등을 발견할 때마다 손으로 만져보고 이리저리 살펴보며 자연물의 모양과 촉감을 탐색해 보았답니다.
“이건 뭐지?”, “솔방울 찾았어요!” 하며 자신이 발견한 자연물을 선생님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작은 바구니와 나무그릇에 하나씩 담아도 보고 친구가 찾은 숲보물에도 관심을 보이며 함께 살펴보고 서로 건네주며 즐겁게 놀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
모은 자연물은 넓은 광목천 위에 펼쳐놓고 ‘내가 만든 숲’을 꾸며보았어요. 나뭇가지로 길을 만들고, 나뭇잎과 돌멩이, 솔방울을 원하는 곳에 놓아보며 저마다의 숲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자연물을 그릇에 담아 맛있는 숲속 음식을 차려보기도 하며 상상놀이로 자연스럽게 확장되었어요. 🍁🥣
숲을 탐색하던 중에는 나무 위를 기어가는 작은 애벌레도 발견했어요. 🐛
“애벌레다!” 하며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움직이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숲속 생명에 관심을 가져보았답니다.
또 친구들과 만나 강아지풀로 간질간질 장난을 치며 웃음을 나누고, 풀잎을 살짝 만져보거나 향기를 맡아보는 등 온몸의 감각으로 숲을 느껴보기도 했어요. 🌱
친구가 건네준 자연물을 받아보고,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또래와의 즐거운 상호작용도 이루어졌답니다.
내가 발견한 작은 숲보물이 모여 어느새 멋진 ‘우리들의 숲’이 되었어요.
자연을 자세히 바라보고, 직접 만지고, 친구와 나누며 숲에서 찾은 작은 보물들로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해 본 즐거운 숲놀이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