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일일교사가 되는 날!!! 저희 꽃잎반에서는 은우어머님께서 일일교사가 되어 책을 읽어주셨어요. 오늘의 책은 어머님들의 많은 역할로 힘든 삶을 엿볼 수 있는 [돼지책]을 선정하여 읽어주셨어요. 엄마선생님께서 한 줄 한 줄 읽어주시는 내용을 따라 꽃잎반친구들의 눈은 그림을 따라며 들었어요. 꼭!! 함께 책을 읽는 듯 했어요.
내용과 달리 돼지가 아직 나오지 않냐며 궁금해하며 엄마선생님께 집중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책을 읽고 집안 일을 가족 모두가 함께 도우면 사랑하는엄마도 가족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소중한 엄마,아빠를 생각하며 말랑말랑한 폼클레이과 귀여운 곰돌이 비즈를 붙여 가족액자 꾸미기를 했어요.
귀한 시간을 내셔서 좋은 책으로 들려주시고 소중한 추억 함께 만들어주신 은우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