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빠는 일일 선생님 - '책읽어 주는 엄빠' 있는 날이에요. 잎새반 씨앗반에는 귀여운 건우 아빠께서 오늘 일일 아빠 선생님이 되어 주시기로 하셨어요.
우리 친구들 모두 너무 즐겁게 기대하며 아빠 선생님을 기다렸어요.
짜잔 ~~드디어 아빠 선생님이 오셨어요.
아빠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동화책 듣기를 했어요. 동화책 제목은 '나비가 나풀나풀' ' 꼭꼭 숨어라' 두권의 동화책을 읽어 주셨어요. 곤충과 동물에 관심이 많은 우리 친구들에게 아주 딱!! 좋은 👍 동화책이었어요.
'나비가 나풀나풀 '동화를 듣고는 손가락으로 그림속의 나비를 따라 가보기도 했어요. '꼭꼭 숨어라' 동화를 듣고는 그림속에 나오는 곤충들을 숨겨주고 "까꿍" 찾기도 했어요. 동화연계활동으로 "나비" 끼적이기 활동도 했어요. 사인펜, 크레파로 나비를 예쁘게 꾸며 보았어요. 아빠 선생님께서 우리가 열심히 그린 나비에 예쁜 끈을 연결해 주셨어요. 동화책도 두권 읽어주시고 미술활동에도 같이 참여해주신 아빠(귀여운 건우)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도 드리며 오늘 <부모참여의 날 -책읽어 주는 엄빠> 활동을 재미있고 즐겁게 마무리 했어요. 아빠 선생님이 가시고 음악을 들으며 나비 🦋 가 되어 훨훨 신나게 날아다니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을 보냈답니다.
활동이 끝나고 우리 친구들 내일은 우리 아빠가 와서 동화책 읽어 줄거라며 각자 아빠 자랑을 많이 했답니다 ~~ㅎㅎ
오늘 일일 선생님해 주신 잎새반 귀여운 건우 아빠에게 우리 친구들 소중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