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양교육이 있었어요.🥦
동구 급식 관리센타 영양사 선생님들이 오셔서 편식을 예방 할 수 있는 영양교육을 인형극으로 재미있게 이야기 해 주셨어요.
제목은 ' 콩닥콩닥 신나는 콩🫘의 여행' 이었어요. 밥🍚이랑 콩이랑 마귀할멈이 괴롭히며 쫓아왔지만 맷돌 동굴을 지혜롭게 나와서 콩은 몽글 몽글 한 두부가 되어 우리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건강한 음식이 된다는 이야기였어요.
긴장감 있고 재미 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콩이랑 채소반찬을 골고루 먹으며 튼튼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약속 했어요
페찌 친구들이 콩새싹🌱이 되어서 물을 먹고 햇빛을 받아 점점 자라서 건강한 콩이 되는 퍼포먼스 놀이도 했어요.
옛날에 콩을 갈던 '맷돌'로 쥐눈이콩, 완두콩, 메주콩 ,팥을 맷돌에 넣어 돌려 보는 경험도 해 보고 내 식판에 맛있는 음식 모양의 붙임딱지를 붙여 보며 영양교육을 마무리 했어요.
영양교육이 끝나고 점심은 ???
물론 맛있게 골고루 잘 먹었답니다.^^
우리 페찌 친구들 ! 이번 영양교육을 통해 편식하지 않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랄 수 있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거라 기대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