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숲 나들이 가는 날.🌳
어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숲에 못가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숲나들이 출발~~~😁
해, 달 별 공원에 도착해서 숲 체조를 했어요.
하나, 둘, 셋, 넷,~~개구리 점프 두번 ~~~!!
비가 온 뒤 봄의 향기를 맡으며 파란 잔디밭을 달려보기도 했어요.
푸른 하늘, 햇빛 쨍쨍, 살랑 살랑 봄바람, 은은하게 느껴지는 봄 꽃🌸들의 향기를 맡으며 봄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았어요. 부지런히 집을 단장하는 개미🐜들, 열심히 먹이를 찾아다니는 비둘기🕊, 고요하게 흐르는 강물을 보면서 (물멍? 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ㅎㅎ)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며 즐겁게 첫 숲나들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