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수아비 놀이터' 플레이 아트 하는 날이에요.
선생님과 함께 모두 모여 가을에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
가을 노래와 허수아비 아저씨 노래를 부르며 놀이를 시작 했어요.
" 하루 종일 우뚝 서 있는 성난 허수아비 아저씨~~~"
지난 번 매곡리에 갔을 때 벼베기를 하며 농부님들 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벼베기를 했는데
참새들이 벼를 다 쪼아 먹는다고 하니까 많이 속상해 했어요.
오늘 우리가 허수아비가 되어 참새를 쫓아 보기로 했어요.
무섭지 !!!! 참새들아 ~~~~
허수아비 옷을 먼저 꾸며 보기로 했어요. 낡은(?) 허수아비 아저씨 옷
을 예쁘게 꾸며 주었어요. 그리고 입어 보고 모자를 써 보았어요.
제법 그럴 듯한 허수아비가 되었어요. ㅎㅎ
허수아비가 되어 라피아 스타핑속에 있는 숨어있는 참새와 벼 찾기 놀이를 했어요.
누가 참새를 많이 찾을까? 벼이삭을 많이 주울까? 놀이 하면서 재미와 기쁨을 느꼈어요.
형님반이 허수아비가 되고 동생반이 참새가 되어 보기로 했어요.
참새가 된 동생반이 형님반 허수아비에게 다가 가 짹짹짹 날아다녔어요.
형님반 허수아비들은 동생반 참새들을 쫓으며 벼를 괴롭히면 농부님들이 속상하다고 말해 주었어요. ㅎㅎ
가을 들녁에 허수아비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상상하고 그리고 자유롭게 표현하며 즐겁게 놀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