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곡리 자연학교 가는 날.
며칠 비가 와서 오늘 또 비가 오면 어쩌나~~걱정을 했는데 햇빛 쨍쨍 !!
기분 좋게 매곡리로 출발 했어요.
노랗게 노랗게 물 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 들었네~~
신나게 가을 노래가 버스 안에 가득 했어요. 가을은 가을은 노란색~~가을 동요를 부르며 초록산이 알록달록 색으로 물들어가는 풍경을 보며 매곡리 가는 길은 언제나 신이 나 있는 우리 친구들이에요. 매곡리 가을은 어떻게 변하고 있지?? 매곡리 산책을 했어요. 가을 들판은 노랗게 물들고 메뚜기는 풀숲에서 뛰어다니고 예쁜 들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있었어요.
소먹이는 풀을 키우고 있는 논에 들어가서 숨바꼭질 놀이도 했어요.
풀이 내 키 보다 훨씬 더 많이 자라 숨기에 딱 좋았어요. 밤나무 숲에는 밤송이들이 떨어져 있고 (밤은 벌써 수확이 되어서 아쉬웠어요) 호박넝쿨은 나무줄기를 따라 높이 휘감겨 있고 시냇물은 졸졸 강물따라 흘러 먼바다로 여행을 하고 있었어요.
산책을 하고 지난 봄에 심었던 벼를 수확하기로 했어요.
논에 들어가서 모를 심고 여름땡뼡에 잘 자라고 있나? 보러 오기도 했었는데 열심히 잘 자라 준 벼가 고마웠어요. 매곡리 선생님께 벼에서 우리가 먹는 쌀이 어떻게 나오는지 설명을 듣고 벼 수확은 어떻게 하는지도 이야기 듣고 벼 수확을 해 보았어요. 형님반은 꼬마 농부들 !!
쓱쓱 싹싹 벼베기를 참 잘했어요. ㅎㅎ 동생반도 열심히 벼베기를 참 잘했어요. ㅎㅎ
우리가 심은 배추가 잘 자라고있는지 배추밭에 가 보았어요.
이런~~😅
그 동안 비가 많이 와서 풀이 많이 자라 있었어요. 풀이 많으면 배추가 잘 자라지 않아 풀 뽑기를 했어요.
꼬마 농부들 !!
쑤욱 ~~쑤욱 ~~풀도 아주 잘 뽑았어요.
이번 배추농사도 풍년이 될 거 같아요.
일도 열심히 하고 놀기도 열심히 한 우리 친구들 상추에 고기쌈 싸먹으며 점심도 맛있게 먹었어요.
가을 들녁에서 열심히 일도 하고 신나게 노는 페찌 친구들!!
세상과 즐겁게 교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