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식혀줄 시원함과 달콤함!!
여름의 최고의 디저트!!과일빙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우리 페찌 친구들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하고 여러 가지 재료를 알아보고 만드는 순서도 알았어요.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집중력이 짧아 일어나거나 안에 있는 도마와 책상 비닐을 만질 만도 한데
그런 친구없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얼마나 경청했지는 몰라용~^^

먼저, 맛있는 과일 수박🍉과 메론🍈 , 복숭아🍑, 자두를 빵 칼로 먹기 좋게 쓱싹쓱싹 ~잘랐어요!
페찌 친구들 야무지게 빵 칼을 잡더니 쓱싹쓱싹 ~🤭🥰
딱딱한 복숭아는 힘으로 싹둑싹둑 ~ 자르는 친구들이었어요 😄
씨앗반 동생들은 과일을 손에 쥐고 한번 쓰윽~ 탐색하더니 바로바로 입으로 직행~~🥰😍🥰이 개월 수에는 손,입으로 탐색 할 시기잖아요. 곧 잘 먹는 씨앗반친구들이 너무나 귀여웠어용~😍

요리활동은 만드는 과정도 재미나지만 요래요래 먹어가며 활동하는 재미가 있죠.
어쩌면 만드는 과정 중에 먹는게 더 맛있게 느낄 수 있어요~^^

빙수기계에서 갈려 떨어지는 얼음을 보며 신기해 하며 자신의 용기를 딱 잡고 얼음을 받아 내는 용기있는 친구들이었어요. 눈꽃처럼 하얀 얼음 위에 친구들이 자른 과일, 건과일, 뮤즐리,인절미, 팥 순으로 올려 과일 빙수 완성~!!!!
'내가 만든 과일빙수🍨예요~'라며 빙수를 들어 보여주며 자랑도 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볼 수있었답니다.🍨🍨~😍🤩

원재료를 먹을때랑 또 다른 맛!!
시원함에 달콤함까지 더해 먹는 내내 맛있어 했어요.
맛은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한 숟가락 먹을때 마다 초승달이 되는 눈, 활짝 웃는 미소로 맛 표현이 다 되는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