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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리 자연학교 (감자심기&쑥갓 씨 뿌리기) by 잎새반 교사작성일 : 25.04.04

2025년 매곡리 자연학교 첫 나들이~🚍
노란 어린이집을 타고 출발하자 무척이나 첫나들이 만큼 설레어하던
친구들이였어요. " 매곡리 어딘지 기억해?"라는 물음에"네!!! 저쪽이~"라고 하는 친구들이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에겐 매곡리 가는게 신나~ 멀게 느끼지 않나봐요~🤭. 터널을 접어들때면 "어?? 무지개 터널이다~"하며 환호성을 지르며 "여기는 무지개가 2개야~"하고 그렇게 신나게 달려 매곡리에 도착하니 매곡리 선생님께서 메트로페찌어린이집으로 두둑을 두고랑을 잘 만들어 두셨더라고요.
우리 친구들은 고랑으로 조심조심 들어가 두둑 앞에 앉아 감자심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작고 고사리 같은 두 손으로 씨감자를 쏘옥~ 넣어 흙을 잘 덮어 주었어요.
페찌친구들은 매곡리 자연학교 2,3년차라 이제 감자심는 것은 그리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했어요. 자리른 옮겨가며 두 고랑 모두~ 끝까지 심는 친구들은 흙을 살살 덮어주며 토닥토닥 " 잘 자라라~"했답니다
감자는 우리 친구들 바램대로 5월이 되면 싹이 제법 나올 거라 하셨어요 🌱
또 하나의 활동으로 쑥갓 씨도 뿌려보았답니다. 2025년도 페찌친구들과 매곡리 텃밭에서 자라는 감자와 쑥갓을 가꾸며 그 과정에 쑥쑥 자라나는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농산물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자연학교에서 맛보는 귀한 체험계속 이어가겠습니다 😊💗

활동을 마치고 페찌친구들 따뜻한 봄햇살로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를 보러 개울가로 갔어요. 개울가는 진짜 작은 아기올챙이들이 헤엄치고 있었어요. 친구들은 꼬물꼬물 헤험치고 있는 올챙이를 보며 "저번에도 개구리알이랑 올챙이 봤지요~"하며 작년에 본 개구리알과 올챙이를 떠올려 얘기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매곡리는 우리친구들에게는 그 만큼 좋은기억으로 남아있는 곳인가봐요~♡
우리 아이들에게 참!!좋은 곳~매곡리에서 다양한 체험으로 즐겁고 신나게 보내고 왔답니다. 우리 친구활동모습을 보시며 매곡리의 풍경을 함께 느껴보세요.작년에 담은 된장 보냅니다.오늘 저녁엔 구수한 된장찌게로 아이들과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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