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료식이 있는 날 .
24년 학기를 마무리 하면서 수료식도 하고 즐거운 뷔페 파티를 하기로 했어요. 어린이집 현관 문을 열면 우리 친구들이 일년동안 즐거웠던 사진을 액자에 담아서 전시를 했어요. 아마도 사진을 보면서 그 날 즐거웠던 경험을 다시 한 번 떠 올리는 시간이 되었을 거 같아요.
수료식이 시작 되었어요.
원장님의 인사말씀 "건강하게 잘 자라 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잘 자라자. 언제 어디서든 원장님 과 선생님은 우리 친구들 편이 되어 함께 할 거에요 "라고 말씀해 주시며 "화이팅!!"으로 에너지를 팍팍 주셨어요. ㅎㅎ
형님반 부터 수료증서와 상장을 받고 잎새반, 씨앗반 까지 수료증서와 상장을 받았어요.
최고 친구상,어린이 화가상,예쁜 미소상,골고루 냠냠상,독서 대장상,랄랄라 동요상,정리 대장상을 받으며 즐거워 했어요.
수료식이 끝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뷔페 파티시간~🤩😘
차려진 음식들을 보면서 "맛있겠다,많이 먹어야지" 하며 많이 먹겠다고 의지를 다졌어요. ㅎㅎ
모두 모여 그 동안 행복하고 즐거웠던 어린이집시간들을 생각해 보며 케잌 촛불 후~~~~불기를 했어요.
그리고 식판에 내가 먹고 싶은 음식들을 담아서 맛있게 먹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접시.두접시.. 세접시 ...모두 얼마나 잘 먹는지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었답니다.
오늘 맛있는 음식 보내 주신 부모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우리 페찌 친구들 행복하고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어요.
24년 학기를 마무리 하는 오늘,
우리 친구들의 사랑 스럽고 신나고 즐거운 날을 함께 해서 정말 정말 행복 했습니다. 😍
다가오는 25년 학기를 기대 해보며 늘 아낌없는 믿음과 신뢰를 보내주신 페찌 부모님께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그리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