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크리스마스 🎄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어린이집이 겨울 왕국으로 변했어요. 눈사람 ⛄️ , 눈 그리고 빨간루돌프 사슴까지~~~
"눈사람 안녕!, 루돌프도 안녕" 인사하며 눈사람 코도 만져 보고 루돌프 뿔도 만져 보았어요.
페찌 친구들 꼬마 산타가 되어 루돌프 사슴을 타 보기로 했어요.
어제 산타 할아버지를 보고 와서인지 "산타 할아버지 무섭지 않아 , 루돌프야 " 이야기 하며 신나게 루돌프를 타고 여기 저기 신나게 다녔어요. 배고픈 눈사람에게 눈도 가져다 주었어요.
삽으로 눈을 퍼서 양동이에 가득담아
배고픈 눈사람에게 "배고프지?" 하며 눈도 가득 퍼 담아 주었어요. 엘사가 사는 성에 들어가 숨바꼭질도 하고 눈도 뿌리고 눈싸움도 하며 페찌 겨울왕국에서 즐겁고 신나게 놀았어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며 올해 크리스마스도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들키지(ㅎㅎ~~) 않고 잘 보낸거 같아요. 이 동심이 아주 오래 지속 되기를 바라며~~~
페찌 가족 모두 메리크리스마스~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