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싱그러운 계절인 만큼 싱그러운 과실이 있죠. 바로바로 매실~
오늘은 우리 친구들과 매실로 청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바깥놀이에서 보던 초록열매가 바로 매실인 것을 알고 초록매실을 청을 만들어 요리에나 음료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음을 알아보았어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초록매실을 옮겨담고 설탕도 부어 보았어요.
설탕을 흘리지 않으려고 초 집중해여 붓는 모습이 사뭇진지해 보였답니다.
ㅎ 어머님들우리 페찌친구들 얼머나 귀여운지 아세요?
완성된 매실청단지는 소중한 보물을 품고 있듯이 매실단지를 꼭 껴안고 있는거 있죠.🤭🥰😘
(그 귀여운 모습을 어머님들께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우리 친구들이 담근 매실청 잘 숙성시켜 시원한 음료로 맛있게 드셔요~^^
오늘 담은 매실에 들어 간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흔들어 주시면
100일 후 맛있는 매실청을 맛 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