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리 활동은 메트로페찌만의 특색활동이라 매 월 2번이나 매곡리 자연학교에 가지만 아이들은 언제나 기대와 설레어 한답니다.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오늘의 활동은 감자심기!!! 자연학교 선생님께서 씨감자를 보며 감자 싹이 감자의 눈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우리만의 고랑으로 이동했어요. 보통은 아이들은 고랑인지 씨앗을 심을 두둑인지 몰라 막!!!밟고 다니는데 신기하게도 감자를 심으려고 돋구어 놓은 두둑은 밟지 않는 페찌친구들이었답니다. 😊
자연학교 선생님께서 감자 심는방법을 듣고 우리 친구들도 체험해 보았답니다. 자연학교 선생닝께서 두둑에 땅을 파주시면, 감자를 넣고
흙을 조심스레 덮어 토닥토닥~해 주었답니다.👐
우리 친구들 얼마나 잘 심는지 두 두둑을 힘들어 하지 않고 심었답니다. 팻말까지 꾸욱~ 꽂아 우리 것임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 우리 잎새반 동생들은 농촌거리를 보며 산책도 하고보리밭에도 뛰어놀았답니다 .
꽃잎반 형님들은 개구리 알이 있는 농수로에 가 보았어요.
농수로엔 개구리알에서 부화 한 올챙이가 한 가득~
올챙이를 보며 다리는 언제나 나오는지? 개구리는 언제 되는지 궁금해 했답니다.
개구리의 성장과정을 직접 보는 이것이 바로 생태교육이 아닐까용~🤭
매곡리에 가면 오이,상추쌈을 잘 먹는 우리 친구들~
오늘도 불고기 보다 오이를 더 잘 먹는 우리 페찌친구들이었답니다.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