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료식이 있는 날이에요.
우리 친구들에게 제일 멋진 날 액자도 전시하고 수료증, 학사모 사탕 다발, 상장, 수료선물 등 그리고 학사모를 쓴 귀여운 풍선으로 장식한 수료식장에 페찌 친구들 들어서면서 많이 좋아하고 즐거워 했어요.
다함께 모여 졸업을 하고 떠나는 형님반 예준이 , 하윤이, 서빈이, 서준이, 수아에게 졸업가를 불러 주었어요. "아침마다 모여서 재미 있게 지내던 사랑하는 페찌어린이집 떠나가게 되었네~~~" 졸업가를 부르는데 선생님들은 가슴이 찡~~~~했어요.
꽃잎반 형님반 부터 앞으로 의젓하게 나와서 수료증서와 상장, 선물 ,학사모사탕 다발을 받았어요.
원장님께서 "꽃잎반은 이제 씩씩하고 건강하게 많이 많이 자라서 페찌 어린이집을 떠나가게 되지만 페찌 어린이집에 언제든지 놀러올라"고 말씀 하셨어요. 꽃잎반 친구들" 네, 놀러 올게요" 라고 말하며 한명 한명이 인사하며 수료증을 받았어요. 잎새반, 씨앗반 동생반도 원장님께서 "한 해 동안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신나고 즐겁게 어린이집 생활하자" 며 한 명씩나와서 수료증과 상장 , 선물 그리고 학사모 사탕다발을 받았어요. 상과 선물을 받은 페찌 친구들 모두 신나고 즐거워 했어요. 꽃잎반 형님반 예준아, 서빈아, 하윤아, 수아야, 서준아 모두 모두 너무 그리울거야. 선생님은 페찌 어린이집에 너희들이 언제 어느때고 오면 무척 반가울거니까 언제든지 놀러와 .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시간들이 참 ! 행복하고 즐거웠어 . 사랑해 💚
은우야, 아영아, 예서야, 지우야, 태리야, 아원아 한 해 동안 건강하고 씩씩 하게 잘 자라주어 고마워, 나들이를 하면서 많이 걱정하고 조심스러웠는데 뭐든 잘해 내주어 얼마나 고맙고 대견 했는지.. 자랑스러워. 사랑해 💙
세민아, 건우야, 하람아, 시언이 아가야들
아기때 와서 이제는 걸음도 씩씩해지고 뛰어다니는 모습들을 보면 많이 자랐네. 감동 할 때가 있단다. 잘 자라주어 고마워. 사랑해❤️
일년 동안의 사진을 정리하며 페찌 친구들과 함께 한 모든 날들이 즐거웠고 함께 행복했습니다. 한 해 동안 페찌 어린이집을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신 부모님들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 하세요.^^

















